초저금리 대출
-
日은행권, 대출 500조엔 돌파…'좀비기업'에도 무분별하게 대출
지난해 일본 은행권의 국내 대출이 20년 만에 500조엔(약 512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가 회복되고 초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중소기업 대출이 늘었기 때문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9일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 대출 통계를 인용해 2018년 말 현재 일본 은행권의 국내 대출 잔액이 504조3974억엔(약 5165조원)을 기록했다고 보도했...
2019.02.10 17:08
AD